안녕하세요^^
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포근한 따뜻한 날씨였어요 ㅎㅎ
겨울인데도 날씨가 가을 겨울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고 있는 것 같아요!
오랜만에 오후에 여유롭게 산책을 해보았답니다.
임산부인 저는 20분 걸었다고 금방 지치고 힘들었어요 ㅠㅠ ... 저만 저질 체력이 되는건 아니겠죠?^^;;
오후 3시 친한 언니 집들이 약속이 있었어요!!
오랜만에 만나는 거여서 한껏 들떠서 언니집을 놀러갔답니다 ㅎㅎ

두둥~!!
언니 집에 놀러갔더니 벌써부터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있었어요^^
맛있는 냄새가 온 집안을 풍겼답니다 ㅎㅎ
배가 너무 고팠던 저는 언능 서둘러 앉아서 소매를 걷고 만찬을 즐겼답니다!
서로 얼굴을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~^^

후식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하죠!!
저는 공차에서 쥬얼리 브라운 슈가 밀크티를 주문했답니다 ㅎㅎ
오랜만에 먹은 공차도 너무나 맛있었던 하루^^
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~
한참 이야기를 하고 나서 준비한 집들이 선물을 언니에게 보여줬어요~

달 무드등이에요 ㅎㅎ 영롱하지 않나요~^^
알록달록 다양한 색깔의 조명도 나온답니다!!


어두운 밤에 조명하나 켜놓으면 분위기 있고 너무 좋지 않나요?ㅎㅎ
밤을 더 감성적으로 변하게 하는 달 무드등!!

여러분도 무드등이 필요하시다면 저는 달 무드등을 꼭 추천드릴게요!^^
저는 중간 사이즈를 구매했지만 구매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큰 사이즈의 무드등을 사는 걸 추천드려요~

집들이 하고 와서 배가 또 고팠던 나^^;;
많은 음식을 먹고 왔는데도 치킨은 또 잘 들어가네요 ㅋㅋㅋㅋ
남편이 사온 bhc 후라이드를 맛있게 냠냠 했답니다~
저의 육아휴직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다음편도 기대 해주세용!!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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