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^^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포근한 따뜻한 날씨였어요 ㅎㅎ 겨울인데도 날씨가 가을 겨울 사이를 왔다갔다 거리고 있는 것 같아요! 오랜만에 오후에 여유롭게 산책을 해보았답니다. 임산부인 저는 20분 걸었다고 금방 지치고 힘들었어요 ㅠㅠ ... 저만 저질 체력이 되는건 아니겠죠?^^;; 오후 3시 친한 언니 집들이 약속이 있었어요!! 오랜만에 만나는 거여서 한껏 들떠서 언니집을 놀러갔답니다 ㅎㅎ 두둥~!! 언니 집에 놀러갔더니 벌써부터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있었어요^^ 맛있는 냄새가 온 집안을 풍겼답니다 ㅎㅎ 배가 너무 고팠던 저는 언능 서둘러 앉아서 소매를 걷고 만찬을 즐겼답니다! 서로 얼굴을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 꽃을 피웠어요 ~^^ 후식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하죠!! 저는 공차에..